‘측정하는 그녀’라는 뜻이다. 베단타 전통의 핵심 개념이다. 이용어는 일반적으로 ‘환영’으로 번역된다. 그러나 바가바드-기타bhagavad-Gita(7. 14)와 [슈웨타슈와리타-우파니샤드 Svetasvatara-Upanisad(4. 10)와 같은 아주 초기의 요가와 상키야Samkhya 문헌들에서는 우주의 세가지 주요 구성 성분(구나guna)와 연관된 ‘창조하는 힘’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.
[기타Gita(18. 61)에서는 주(主이슈와라 Isvara)의 마야에 의해 모든 존재가 도구 위에 놓인 것처럼 빙빙 돌게 된다고 말한다.